도심 속 자연주의, 리테일 테라피
언택트 시대, 온라인 마켓이 확대되면서, 오프라인 유통업계에서는 다양한 아이디어로 소비자의 발길을 돌리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등을 더한 문화 체험, 경험의 공간으로 차별화된 요소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코로나 등으로 지친 소비자들에게 치유의 역할을 하는 테라피 개념을 적용하여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리테일 테라피는 유통(Retail)과 치유(Therapy)를 결합한 단어로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쉽게 접할 수있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을 조성하여 휴식할 수 있고, 쇼핑을 통한 힐링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더현대 서울, 워터폴 가든(Waterfall Garden) & 사운즈 포레스트(Sounds Forest) ..
2021.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