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10일 데니스 크라울리(Dennis Crowley)가 만든 스타트업 포스퀘어의 어플리케이션 포스퀘어(Foursquare)는 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말한다. 이용자가 스스로 자신의 위치를 입력해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체크인)으로 스마트폰에 탑재된 GPS를 활용해 위치 정보를 수집한다. 위치정보를 입력하면 트위터에 ‘I’m at 장소 이름’과 같은 형태로 메시지가 전송되어 공유된다. 같은 장소에 방문한 친구들과 글, 그림을 공유할 수 있어 같은 장소를 배경으로 다른 사람이 찍은 사진을 조회할 수 있다.
2009년부터 서비스되었기 때문에 현재 5천 5백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7천만 건 이상의 팁과 70억 건 이상의 방대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금은 사용자들이 방문한 시간까지도 표시하기 때문에 레스토랑 운영자들에게도 유용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포스퀘어는 GPS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장소를 방문해야 함을 기본원칙으로 한다. 기업들은 이러한 장소 기반적인 특성을 활용해서 신규 매장 오픈이나 배달 전문 매장의 마케팅에 적극 활용 및 지역 홍보에 사용하고 있다. 미국 시카고(Chicago)주는 세계 최초로 포스퀘어를 관광에 활용하였고 펜실베니아(Pennsylvania)주 또한 지역 마케팅에 포스퀘어를 적극적으로 개입시켰다. (자료인용 : 특허청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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